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옥상정원(별빛정원)의 생태 회복력, 곤충·조류 군집 변화, 식물 생장 주기에 대한 통합 분석 보고서
1. 한눈에 보기
2. 생물 다양성 추이
옥상정원이 녹지 공간으로 발전하는 동안, 녹지에 살아가는 생물들도 함께 늘어난다. 참고: 생태 정원 조성이 이뤄진지 얼마 안 되어 실측 개체수 자료는 없으며, 아래 수치는 식재된 41종의 밀원·열매 자원량, 창원 인근(남산·하남천) 모집단 밀도, 그리고 식물 생장지수의 연도별 변화를 결합해 추정한 값이므로 정확한 마릿수가 아니라 '변화의 곡선'를 참고해 주세요.
flying pollinators · 봄~가을 일일 평균, 흐린 날 제외
visiting birds · 봄~가을 주간 누적 관찰 종 추정
2026 → 2034 → 2042 → 2050 — 정착 → 성숙 → 재편
| 분류 | 종 | 2026 | 2034 | 2042 | 2050 | 해석 |
|---|---|---|---|---|---|---|
| 꿀벌·뒤영벌 | Apis · Bombus spp. | 희소 | 정착 | 최성기 | 감소 | 밀원 풍부해 빠르게 정착하나 2040년대 후반부터 폭염일수 증가로 활동 시간 점진적 감소 |
| 나비류 | 호랑나비·제비나비 등 | 희소 | 증가 | 증가 | 유지 | 배초향·베르가못·백리향이 핵심 유인원. 남방계 종(남방노랑나비 등) 신규 진입 가능 |
| 꽃등에·파리류 | Syrphidae | 중간 | 증가 | 증가 | 증가 | 가장 빠르게 정착, 고온에도 강해 끝까지 안정적. 독미나리·물레나물 지속 유인 |
| 박각시나방 | Sphingidae | 드묾 | 소량 | 증가 | 증가 | 야간 기온 상승으로 활동 기간 늘어남. 블루엔젤·베르가못이 핵심 야간 밀원 |
| 직박구리 | Hypsipetes amaurotis | 방문 | 정착 | 상주 | 상주 | 창원 가장 흔한 텃새, 가장 먼저 발견. 낙상홍·남천 열매에 강한 의존 |
| 박새·쇠박새 | Parus major 등 | 방문 | 번식 | 번식 | 유지 | 곤충 풍부해질 때 정착. 인공 새집 설치 시 번식 빠르게 가능 |
| 동박새 | Zosterops japonicus | 희소 | 정착 | 증가 | 상주 | 경남 남부 텃새화 진행 중. 영춘화·히어리 초봄 꿀이 결정적 |
| 꾀꼬리 | Oriolus chinensis | — | 통과 | 방문 | 유지 | 여름철새. 옥상정원은 면적 제한으로 번식 어려우나 인근 남산에서 이동 중 방문 |
| 개똥지빠귀 | Turdus eunomus | — | 월동 | 월동 | 감소 | 겨울철새. 온난화로 2040년 이후 남하 줄며 출현 빈도 감소 |
| 황여새·홍여새 | Bombycilla spp. | — | 간헐 | 희소 | 희소 | 열매 풍년 해에만 도래. 온난화로 경남 남부까지 거의 내려오지 않게 됨 |
| 제비 | Hirundo rustica | 방문 | 단골 | 유지 | 유지 | 공중 곤충 풍부할수록 비행 빈도 증가. 여름 오후 꽃등에 사냥 단골 |
III. 식물 캘린더
제공된 데이터에는 개화 시기만 있었기에, 각 식물의 낙화 시기, 결실 시기, 잎이 지는 시기를 식물학 문헌과 한국 남부 기후 기준으로 추가 조사해 보완했다. 1년을 12칸으로 나누어 각 식물이 어느 달에 꽃을 피우고, 어느 달에 그 꽃이 지며, 언제 잎이 떨어지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카테고리 버튼으로 필터링이 가능하다.
IV. 종합 결론
별빛정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니다. 학생 설문에서 73.8%가 '휴식 공간'을 원했고 64.1%가 녹지 50% 비율을 선호했지만, 학교는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41종의 식물을 식재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휴식 공간 겸으로 운용되는 녹지 공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정원 조성 직후 2년은 식물이 뿌리내리는 시기이고, 곤충은 인근 남산·하남천에서 시범적으로 방문하는 단계다. 진짜 변화는 3–5년차(2028–2030)에 온다. 배초향·백리향·베르가못 같은 강력한 밀원이 충분히 자라면 꿀벌·뒤영벌이 안정적으로 머무르고, 그 곤충들이 새의 먹이가 되며 박새류와 직박구리가 정원에 정착한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2–3월 영춘화 → 3–4월 히어리·미스김라일락·공조팝 → 5–6월 붓꽃·아주가·돌단풍 → 6–8월 배초향·백리향·꽃창포 → 7–9월 배롱나무·꽃범의꼬리·블루엔젤 → 8–9월 두메부추·세잎꿩의비름. 이렇게 한 종이 질 때 다음 종이 피도록 설계되어 있어 곤충에게 끊김 없는 먹이가 공급된다. 그리고 가을 낙상홍·남천·흰말채나무 열매가 겨울 새들의 먹이로 이어진다.
RCP 4.5 기준, 2050년 창원의 연평균 기온은 약 +3.0℃ 상승(18.8°C), 여름 평균은 28–31℃에 이른다. 이 환경에서 꿀벌의 활동은 폭염일수 증가로 완만히 줄고, 황여새·개똥지빠귀 같은 북방계 겨울철새의 남하 빈도가 감소한다. 반면 꽃등에·박각시나방·동박새는 오히려 늘어난다. 식물 측에서는 내한성이 약한 너도개미자리·땅채송화는 점차 안정되지만 홍지네고사리는 겨울 휴면이 짧아질 수 있다. 25년 후의 별빛정원은 지금과 다른 모습일 것이다 — 그러나 비어 있지는 않을 것이다.
벤치·그네의자를 배치한 커뮤니티 구역(SITE C·E)과 이외의 구역을 분리하여 설계하여 그 둘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는 동물,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게 하여 학습할 수 있게 하고 이는 학생들이 생태 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된다.'휴식 공간'과'생물다양성 공간'이 상호 보조해주는 관계가 된다.
이 보고서의 추정치는 어디까지나 알고리즘을 이용한 모델값이다. 실제 별빛정원이 어떻게 변하는지는 매년 같은 시기, 같은 시각에 식물 생장과 곤충·조류 출현을 기록해야만 알 수 있다. 동아리나 과학 과제 중에 분기별로 조사하는 것을 권한다. 이 보고서는 그 25년 기록의 출발점에 해당한다.